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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한번배워서 평생써먹는 박곰희투자법








요즘 ETF에 관심이 많이 생기면서 유튜브나 인터넷 이것저것 기웃거리면 알아보다가 알게 된
유트버 박곰희TV!!!
책까지 출판한 걸 얼마 전에야 알게 돼서 사서 읽게 됐는데 알고 싶은 내용이 정말 알차게 들어가 있는 거 같아
그중에 4장 자산배분 투자의 원칙을 요약해봤습니다
일희일비하지 않고 적당한 자산배분을 원칙으로 장기적으로 투자를 해야 되는 이유를 알게 됐고
주기적인 리밸런싱 전략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이해를 하게 된 계기가 된 책입니다
여러분들도 도움이 되시길 하는 맘에 제일 우선적인 자산배분 투자의 원칙에 대해서 간단 요약해봤습니다



주식 시장을 어는 누구도 예측할 수가 없기 때문에 변화 방향이 다른 자산에 투자를 해야만 합니다
주식이 하락하면 채권의 가치가 오르게 되고 주식이 상승하면 채권의 가치는 하락하는 시장을 믿고
자산을 배분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어떤 시장상황에서도 수익실현이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익히고 투자비율을 지키려고 노력을 하고 시장의 급변에도 휩슬리지 않고 비율의 맞게 리벨런싱 해야 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예측 불가능한 시장
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우상향 할 것이라는 큰 그림으로 10년 이상 장기 투자해야 되는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이럴 때 우리의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으며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꿈꿀 수 있기 때문에 입니다  

원칙 1 변화 방향이 다른 자산의 투자하라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자산을 썩는 게 중요합니다
자산배분은 주식 채권 금 은 원자재 현금으로 나뉘며 자산들의 가격은 경기와 물가의 의해 변경됩니다
경기가 활황일 경우 주가와 원자재의 가격이 오르면서 물가가 상승합니다
반면 경기가 불황이 경우 금리가 인하하고 채권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물가가 하락합니다
이처럼 경기는 일정한 사이클이 있고 그사이 클마다 움직이는 자산이 다릅니다 수익률이 높아지는 자산이 달라지는 거죠
따라서 지금 시장이 어떤 국면에 있는지 정확하게 판단할 수 없다면 자산들을 반다 방향으로 조금씩 썩는 방법이 현명한 투자입니다

원칙 2 비율을 지키도록 노력하라

자산배분의 투자의 목적을 상기해야 합니다 자산배분은 미래의 전망을 맞출 수가 없습니다
개인의 전망으로 금값의 미래는 개인이 맞출수가 없습니다
매수매도 타이밍을 전망하게 되면 자산배분의 전략과 부딪치게 되는 거죠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서 자산배분 투자자는 어떻게 투자를 지속해야 될까요?
자산배분투자에서는 무엇보다도 비율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비정상인 급등장 등락장에서는 포트폴리오에서 정한 비율로 매수하되 분할 매수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가격이 일시적으로 급등락 한 자산의 대한 두려움을 분할매수의 방벙으로 낮출수 있다는 겁니다

주가가 상승해 가격이 높아지면 적게 사면되고 하락해서 가격이 떨어지면 저가 매수를 많이 사면됩니다
즉 정리하자면 자산배분투자는 수량이 아닌 가격을 기준으로 한 명확한 비율대로 투자를 지속적으로 하는 겁니다
여러 자산군을 일정한 금액과 일정한 비율에 근거해 매달 매수하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도 함께 하면서 자산을 모을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원칙 3 주기적으로 리밸런싱 하라

자산배분비율을 일정하게 맞춰야 한다는 것은 시장 상황에 따라 내 자산의 비율이 계속 바뀌기 때문입니다
시장 상황에 따라서 리밸런싱(자산 재분배)입니다
내가 가진 자산의 비율을 원래도 되돌려 놓는다는 의미로 이해하면 됩니다
투자자는 리밸런싱을 통해 수익 배분과 추가 투자가 이루어집니다
자산의 리밸런싱은 일년의 한번으로 추천해드립니다만 연 한번 정기 리벨런싱으로 정해 놓으면 되는데 요즘 은 연 1회로만 그칠 수가 없는 게 지금의 현재 시장입니다
시장의 큰 폭의 변화가 생겼을 때는 수시 리벨런싱으로 진행하는 게 좋습니다
자산배분 투자자들은 시장 하락 속에서 주식을 매도하기보다는 비율을 맞추기 위해 오히려 저가 매수를 하기 위한 기회로 잡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시장 하락의 깊이나 반등하는 타이밍을 예측하지 않더라도 자산비율을 맞추는 행위 자체가 저가 매수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이렇게 자산비율을 조정하기 위한 리벨런싱은 결과적으로 저가 매수라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극 격한 주식 하락 포트폴리오에 주식비중 축소 수시 리벨런싱 실행 주식 저가 매수
주식이 극락 하면 주식을 제외한 다른 자산의 비중이 높아지니 채권 등의 자산을 매도하여 주식을 추가 매수하는 리벨런싱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리밸런싱을 연 1회 하고 시장의 큰 변동에 따라 수시 리벨런싱을 하여 자산의 비율을 맞추면
시장의 등락 속에서도 수익실현이 가능해집니다 ㅇ

원칙 4 시장 변화에 휩쓸리지 마라


자산배분투자를 결정하고 실제로 운영하면서 투자자들이 겪게 되는 가장 큰 위기는 언제일까요?
주식시장이 급등락 양상을 보일 때입니다
주식이 상승하면 빨리 매도해서 수익을 보고 싶고 하락하면 당장이라도 매도해서 손실을 제한하고 싶은 욕구가 생길 수가 밖에 없죠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속에 주식비중은 다른 차원으로 생각해야 됩니다
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과 채권 원자재 현금 등이 골고루 수익률을 나눠 가질 수 있을 때 자산은 장기적으로 꾸준한 수익률을 보여줍니다
상승장에 올라타고 하락장에 갈아타는 짜릿함의 개인적인 욕망이 문제가 늘 되죠
그래서 추천하는 방법이 자산배분 계좌와 개별 주식 계좌를 구분하라 이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주식시장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서 이 방법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이렇게 계좌를 나누면 주식시장의 급등락 때에도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는 최소한 유지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자산배분 계좌는 적어도 10년 이상 가져간다는 처음의 목표를 지키게 되는 것이죠
주식이 크게 하락하면 자산배분 계좌는 리벨런싱을 선택할 수 있고 개별주식계좌는 투자금을 넣어 추가 매수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시장 하락을 활용할지 여부 등은 언제든 열려있는 개인의 선택이지만 자산배분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비율 고수임을 다시 한번 명심해야 합니다

원칙 5 포트폴리오가 가장 중요하다

자산 분산투자를 얘기할 때 반드시 언급하는 인물이 있습니다
전 세계 펀드매니저들이 20세기에 워렌 버핏이 있다면 21세기에는 그가 있다고 말하는 인물이 바로
최고의 투자자라고 불리고 있는 레이 달리오입니다
레이달 리오는 워렌 버핏 조차 큰 손실을 봤던 2천 년의 닷컴 버블과 2008년의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해 수익을 낸 인물로 잘 알려져 있는 인물입니다
그가 급락하는 시장에서 수익을 낼 수 있었던 투자 절략이 바로 자산 배분 투자입니다
레이 달리오는 헷지 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를 설립하면서 이제까지 전통적인 운영방식으로는 경제 위기에서의 손실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수익실현을 목표로 하는 해지펀드로서는 반드시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 문제였죠

레이 달이오와 브리지워터는 경제 상황을 사계절로 분류해 어떤 날씨에도 견딜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올 웨더 포트폴리오라고 이름을 붙였죠
자산변동의 사계절
1. 인플레이션 계절- 금물가연동 국채
2. 디플레이션 계절- 주식 미국 장기국채
3. 경제성장 계절-주식 채권 상품 거래 금
4. 경제 침체 계절-미국 장기국채 미국 물가연동 국채
어떤 경제 계절에서도 수익실현이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그에 따라 다음과같은 올시즌 포토폴리오 전략을 구사했습니다

올 시즌 포트폴리오 투자비율
1. 주식 30%
2. 채권 55% -미국 중기채 15% +미국 장기채 40%
3. 원자재 15%-금 7.5%+상품 거래 7.5%

이 포토 폴리오 전략은 천년 닷컴 버블 2008년 글로벌 위기에서 수많은 펀드들이 자산을 잃을 때 수익을 낼 수 있었습니다
주식이 크게 하락해도 채권과 금에서 손실을 만회하고 이익 가지 낸 것이죠
장기적으로 자산의 가치가 상승한다고 과정 하면 주식을 100% 매수한 뒤에 최대한 버티면 가장 높은 수익률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락의 초점에 맞춰서 생각하면 손실이 40%가 넘는 와중에도 주식을 그대로 유지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자산배분포트폴리오의위력은 100% 주식을 매수한사람보다 하락을 더 견딜수있씀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좋은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엄격하게 포토폴리오의 비율을 지키며 장기간 투자를 해야 됩니다 요동치는 전장에서 꿋꿋이 지켜야 되는 것은 나의 자산배분 포트폴리오입니다

원칙 6 효율적 시장가설을 믿어라

효율적인 시장이란 정부가 주가에 이미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의 힘으로 플러스 요인을 만들어 내기 힘들다고 보는 시장을 말하는 겁니다 우리는 주식 투자를 하며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남들이 모르는 걸 찾아내지 않는 이상 주식으로 돈 벌기 힘들다 바로 이 말속에 효율적 시장을 추정하는 생각이 깔려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많은 통계 결과들이 장기적으로 주식 전문자들은 인덱스를 이기지 못했음을 증명해주고 있는데 이와 같은 효율적 시장가설은 효율성의 정도에 따라 3가지로 나뉩니다
약한 효율성 과거의 통계치는 모두 주가에 반영되어 있어서 이것을 활용한 투자는 초과수익을 낼 수 없다
중간 효율성 기업전망에 대한 자료도 공개된 것은 주가에 모두 반영되어 있어서 이것을 활용한 투자는 초과수익을 낼 수 없다
강한 효율성 모든 정보는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 심지어 내부자거래도 이미 반영되어 있다
투자자들은 이 중에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자기만의 투자 스타일을 가지게 되는 것이죠

그럼에도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워렌 버핏처럼 시장보다 초과수익을 만들어내는 가치 투자를 선망하고 투자를 시도합니다
저 역시 가치투자가 주식투자의 가장 이상적인 방법임에 동의하지만 이 책을 통해 자산배분이라는 방법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이것은 분명 시장이 효율적이지 못하 다라는 전제를 깔고 있는 투자방식입니다
가치 투자란 100원짜리 가치를 지닌 물건이 시장에 40원밖에 하지 않을 때 즉 가치가 낮을 때 미리 구입해 미래의 가치를 획득하는 투자전략이기 때문이죠 분명 이런 가치투자는 시장이 효율적인 것만은 아니라는 반증임이 틀림없지만 이와 같은 가치 투자로 천문학적인 부를이룬웨렌버핏조차 포트폴리오를 직접 짤게 아니라면 인덱스펀드를 사는 게 최선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워렌 버핏은 유언장에서 아내에게 돈의 90%는 인덱스펀드를 사고 나머지는 10% 센트는 국채를 사라고 조언한 것이 알려져 있죠 워런 버핏조차 효율적인 시장가설 즉 인덱스펀드에 대한 믿음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워런 버핏은 2008년 해지펀드사와 이에 대해 내기 한적도 있습니다 버핏은 S&P500 인덱스펀드에 해지펀드 사는 자사펀드에 투자해 10년간의 평균 수익률을 따져본것입니다 승리는 웨렌버핏이었습니다 해지펀드사는 시장의 평균수익률을 따라가지 못했죠 가치투자와 인덱스펀드 어디에 투자를 하고 싶은지 자기의 성향을 따라 개인 적인 가치투자도 할 수 있지만 자기의 정보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본인에게 질문을 던져서 결단을 내려야 되고 그게 아니라면 여기저기 골치 썩지 말고 인덱스펀드를 사야 합니다 시장은 성장한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원칙 7 10년 이상 바라고 장기 투자하라

우리나라의 기업은 100년 이상의 기업을 찾아보기가 힘들고 장기투자를 꺼리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향은 투자의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는 이유에서 장기투자를 꺼리는 거 같습니다 수익률이 곧바로 실현되는 단기 투자에 빠져 있는 겁니다
단기투자는 커지지 않는 수익률밖에 가져다주지 못하죠
주가가 폭락하면 팔아야 될 거 같은 게 주식인 거고 언제 떨어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올리면 바로 매도하게 되는 게 우리나라 사람들의 주식투자라는 거죠 주식투자가 멘털 게임이라는 말이 과언이 아니죠
단기투자의 수익률은 한없이 제로에 가까워질 수밖에 없어지게 되고 매매수수료로 증권사의 배만 불리게 되는 거죠
월급쟁이로 자산을 모으고자 한다면 예측할 수 없는 단기투자수익률에 목메지 말아야 합니다
적금을 쌓듯 자산을 배분해서 장기투자해야 합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미래를 보장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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