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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리뷰

수제버거 레이지버거 먹은날

수제버거든 햄버거든 빵 종류는

죄다 다 싫어라는 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휴일
그것도 장난꾸러기 꼬모까지 데리고
집을 나서면서 수제버거를 검색해서 가게 된 이유는
바로 애견 동반이라는 이유

 

레이지 버거 클럽 1층 외부



입구는 그냥 뭐 그저 평범 ? 했으나
분위기는 미국필나는
세련된 느낌 물씬 풍기고~
1층
꽤 줄을 서고 있더군요
햄버거가 맛있어봐짜지
젊은 피 우리 이쁜 조카가
좋아하는 거니
그럼 한번 먹어봐 줄게 하며
따라간 수제버거집


수제버거 포스보소~ㅋ 역쉬 맥돌보단 맛있구만~

많많찮게 맛이 있더군요
그래서
수제버거~
수제버거~하는구나
.
.
휴일에 스타필드 쇼핑하기 전
잠시 들러 힐링하기에 좋은 장소임에는 틀림없는 듯한데

야외는 아직 까지는 추워서 먹으려다 포기하고
급 짐 챙겨서 건물 2층에 가서 냠냠
맛나게 먹긴 먹었는데~
조금 아쉬운 점은
크기가 사진에는 커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그다지 큰 사이즈는 아닌 듯
.
.
.
하긴 종일 굶다가 먹은 첫 끼라
작게 보일 수도 있을 듯
평가는
자기들맘일테죠 ㅎㅎㅎ